베이징, 4월 4일 (신화통신) – 4월 4일 오후, 리창 총리는 유리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하에 신시대 중·러 전면적 전략 조율 동반자 관계가 높은 발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중·러 관계는 비동맹, 불대결, 제3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원칙, 상호 존중, 상호 신뢰, 상호 이익의 원칙을 견지하며 자국의 발전과 부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한다.
리 총리는 최근 시진핑 주석의 성공적인 러시아 방문이 푸틴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고 양국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중국은 러시아와 긴밀히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부처는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중·러 실무협력의 새로운 진전을 추동하기로 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와 중국 관계는 국제법과 다원화 원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역사적 수준에 있습니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이 완전한 성공을 거두었고, 러-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러시아는 중국과의 전면적인 전략적 조율 동반자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과 선린 우호를 강화하고 각 분야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의 공동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23년 4월 15일